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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부적응 및 위기상황에 처한 학생들을 위해 도내 교원들이 방학도 반납한 채 연수에 몰입중이다. 경기도교육청은 상담교육 활성화와 현장교사의 상담역량 신장을 위해 초등교사 40명과 중등교사 120명을 대상으로 19일부터 초․중등 교사 학생상담 직무연수에 돌입했다. 이달 30일까지 강남대학교 교육대학원 부설 연수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연수는 62시간 과정으로, 교사들의 학생상담지도 전문성 함양에 일차적 목표를 두고 학생상담의 기초 원리 이해 및 상담기법의 현장 적용과 관련된 교육 내용으로 구성됐다. 도교육청은 이번 연수는 특히 학교 부적응 및 위기 상황에 처한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한 유형별 지도 방법과 웃음치료, 심리극치료 등 특수상담기법을 지도하기 위해 각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성을 지닌 강사를 위촉하여 수준높은 연수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이번 상담 직무연수와 맥을 같이해, 현대화된 학교 상담교육 사업인 이에 기존 7개 교육청에 설치된 Wee 센터를 6개 교육청에 추가 구축하여 위기학생 지원에 노력할 뿐 아니라, 기존 147교의 Wee 클래스교를 초․중․고 255개교에 추가 지정함으로써 일선 학교의 상담교육 활성화 기반을 마련한다는 것이다. 또한 100개 중학교의 기간제 전문상담교사, 70개 초․고교의 위기자녀 학습보조 인턴 상담강사 배치에 이어 9월 1일부터 210개교에 인턴상담교사를 추가 배치하여 저소득층 및 위기 학생 학습심리 상담을 지원하도록 했다. 도교육청 담당 장학사는 “이번 연수는 비교적 상담지도 경험이 적은 저경력 담임교사를 중심으로 초등교사들이 자발적으로 참가한 것이 특징”이라며, 상담전문가로 거듭나기 위한 교사들의 열정과 의지를 전했다. ※ 저작권자 "고려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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