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청소년 가온누리 봉사단 “광주시 남한산성 하천 살리기”
 7월 23일 광주시노인종합복지회관(관장 신관철, 이하 복지회관)의 청소년봉사단인 가온누리봉사단이(회장 조한솔외 134명) 남한산성의 자연보호를 위해 하천 살리기 청소를 진행하였다. 가온누리봉사단은 깨끗한 남한산성을 만들기 위해 하천 청소를 하였고 그 모습을 본 시민들은 “어린 학생들이 같은데 이렇게 좋은 일을 하다니 기특하네”라고 하시며 청소에 동참하시고 모아진 쓰레기를 200m 거리에 있는 분리수거장까지 함께 이동하여 버려주셨습니다. 가온누리청소년대표는 “여름을 즐기러온 피서객들이 공중도덕을 지키지 않아 하천이 너무 더러웠고 술병이나 옷, 음식물등 하천 환경오염에 큰 영향을 주는 것들이 많기 때문에 주기적인 봉사활동과 캠페인을 통하여 우리고장 광주시를 더 깨끗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겠다.”라고 말했다. 광주시노인종합복지회관의 가온누리 청소년 봉사단은 광주시노인복지회관의 구윤덕사회복지사와 광주시 고등학생들이 만나 2010년 5월에 결성한 봉사단으로서 네이버 카페를 통해 회원 가입신청을 받아 주거환경, 조손가정 멘토링, 복지회관환경미화, 길거리 모금등 각종 복지회관 행사에 참여하여 꾸준히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 저작권자 "고려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
| 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