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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초부터 화재와의 전쟁을 수행하는 광주소방서(서장 안충진)에서 지난 11일 전 간부공무원들이 모인 자리에서 외국인 산업연수생 하탄토안(베트남,남/26세)씨에게 화재진압 유공자 표창을 수여하였다. 하탄토안씨는 지난 2007년도 04월에 국내에 산업연수생으로 들어와 일을 배워오던중 지난 달 16일 광주시 초월읍 신월리에 위치한 자신이 일하는 공장에서 화재가 난걸 초기에 발견해 빠른 119신고와 초기대응으로 대형화재로 확대되는 것 을 막아내는 등 큰 역할을 하였다. 탄씨는 모두들 잠든 자정이 조금지난 시각 화재 순찰을 하기위해 나왔다가 공장 내부에서 화염이 올라 오는걸 목격하고 신속히 소방서에 신고후 동료들과 함께 소화기를 이용해, 초기 화재진화에 성공해 소중한 재산과 인명피해를 줄이는 공을 세웠다. 이날 광주소방서장으로부터 화재진압 유공자 표창을 수여받은 탄씨는 부상으로 손목시계와 소화기를 부상으로 받았다. 수상한 탄씨는 수상소감을 통해 “베트남에서도 화재에 대비해 각종 교육과 훈련을 받고있다”며,“불을 끄는 건 소방관만이 해야 할 일이 아니라, 초기 대응에 따라 내 가정, 내 직장에 행복이 지켜질 수 있다”고 말하였다. ※ 저작권자 "고려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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